넷플릭스 '흑백요리사' 4화에서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승우아빠 목진화 셰프를 상대로 우승하였습니다. 두 셰프는 들기름을 주재료로 하는 1대 1 요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승우아빠 목진화 셰프는 천만 원대 파코제, 이산화질소 충전 컨테이너 등 고가의 요리장비로 무장하여 독특하고 수준 높은 요리인 '들기름 막국수 디저트'를 선보였습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처음에 승우아빠의 요리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기본에 충실했던 최강록 우승자의 '들기름에 구운 무와 굴 조림'은 3 스타 미슐랭 안성재 셰프에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두 셰프는 상의를 통해 완성도 기준으로 최강록 셰프에게 우승을 안겼습니다. 두 심사위원은 계란을 많이 넣어 식감을 잃은 점에서 승우아빠 목진화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