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 김대호는 이집트 카이로와 룩소르를 누비며 고대 문명의 숨결을 느끼고 있는데요. 여행 중 우연히 만난 19살 친구가 있습니다. 피라미드에서 첫 만남 이후에, 또 우연히 룩소르 가는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이슈락. 우연이 겹치자 반가운 마음에 김대호 아나운서는 자신의 숙소에 초대를 합니다. 비둘기 볶음탕과 소불고기, 그리고 쌈을 준비하여 한국 음식을 소개하였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먹고 한국말을 알려주면 열심히 따라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대학생 같았는데요. 사실 이 친구는 포브스 매거진에도 실린 소프트웨어 회사, Kodezi의 CEO였습니다. 이슈락(이슈라크 칸) 소개 저는 2011년에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으로 건너왔고 8세 때 스스로 코딩 방법을 배우면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때 T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