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를 통해 알아보는 임영웅의 이모저모

어머니들의 대통령 임영웅 가수가 미운 우리 새끼(줄여서 미우새)에 출현하여 팬들이 궁금한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었다. 어머니 팬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임영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건행'은 임영웅의 유행어로 '건강하게 행복하세요.'라는 뜻이다.

 

임영웅의 미우새 출연 계기?

'팬 중 한분이 임영웅이 TV에 나오길 바라다가 결국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팬의 자녀를 통해 들어서 임영웅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TV에 출연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임영웅의 할머니께서 미우새를 추천하셔 미우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들께 반말 하는 임영웅?

임영웅은 공연중 필살기 팬서비스로 '심쿵 반말'을 한다고 한다. "어머니, 식사 잡쉈어?"라면 어머니 팬들은 심쿵한다고. 콘서트장에서 어머니들은 아들, 손자뻘인 임영웅을 '오빠'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임영웅이 "아들이나 손자로 생각하셔도 좋은데, 젊게 사시고 싶으시면 오빠라고 하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말하면 어머님들은  바로 "오빠!"라고 부른다고 한다.

 

임영웅의 여친을 위한 이벤트?

임영웅은 학창 시절 짝사랑 여학생에게 촛불 이벤트를 준비했으나 여학생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벤트용 짧은 초가 아닌 긴 초를 놀이터에 장식하고 기다렸지만 여학생은 그곳에 나오지 않았다.

 

임영웅의 컴플렉스는?

임영웅은 어렸을 때 두터운 입술 때문에 '붕어입'이라는 놀림을 받았서 두터운 입술이 컴플렉스라고 한다. 또한 다리가 가늘어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은 하체가 두껍고 상체가 얇아 하체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임영웅은 축구를 좋아하고 즐겨해서 하체가 발달했는데, 어머니 팬들은 이 또한 매력 포인트로 보신다고.

 

임영웅의 유행어 건행?

임영웅은 유튜브에서 마지막 인사를 '건강하게 행복하세요.'를 줄여 '건행'이라고 말했고 이게 팬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손으로 'ㄱ'자(건강의 첫 자음 'ㄱ'을 딴 모양)를 그리며 "건행~"이라고 말한다고. 또한 임영웅이 건강검진을 받으며 "병원 가서 건강 챙기세요."라고 건강검진을 권유하자 건강검진율이 상승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검진융이 상승 추세를 보였다.

임영웅의 사주와 관상

전문가가 보는 임영웅의 사주는 2025년에 날개를 달고 고공행진을 할 것이고, 큰 입과 넓은 눈두덩이는 수입이 끊이지 않을 관상이라고 한다.

 

임영웅의 강아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밥을 먹을 때면 유튜브로 강아지 영상을 찾아보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임영웅 본인도 실패한 티켓팅

자신의 콘서트의 티켓팅이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서 직접 해보았으나 시작하자마자 대기만 50만 명이어서 실패하였다고 한다. 공연장 규모 키우기를 아직은 고민 중이라는 임영웅에게 팬들은 "임영웅은 주제 파악을 하라."라는 농담으로 공연장의 규모를 키워줄 것을 요청한다고 한다. 너무나 인기 있는 사람으로서의 주제 파악을 하라는 것이다.

지산의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한 임영웅, 시작하자마자 대기만 50만명이었다.

어머니들을 웃게 하는 임영웅, 2025년이 아니어도 고공행진을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