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에서는 인터뷰 때 말이 세다고 생각한 두 명의 대원이 있었는데요. 바로 HID 고야융과 UDU 이병주입니다. 그런데 말만 센 것이 아니라 실력도 막강했습니다. 요란한 빈 수레가 아니라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네요. 장애물 각개전투 3조에서 이들의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애물 각개전투 3조에는 강자들이 모였습니다. HID 고야융 고야융은 센 입담으로 주목받았는데요. 'SDT 최약체' '얘네 봐라?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등의 발언을 거침없이 합니다.UDU 이병주 참호전투에서 '끼야호' 기압과 함께 USSF의 윌을 단숨에 탈락시켰던 이병주, '왜소해 보이고 반반해 보인다고 얕보다가는 큰일 납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26세 UDU 고인호가 '우리 막둥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20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