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은퇴한 UFC, UFC란 무엇인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은퇴 무대 보셨나요? 정찬성 선수는 세계 UFC 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알린 멋진 종합격투기 파이터입니다. UFC 페더급 선수로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그의 별명은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는 그의 경기 스타일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오늘은 정찬성 선수가 16년동안 화려하게 누비던 UFC 무대, UFC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리아 좀비 정찬성 선수는 2023년 8월 경기를 마지막으로 UFC 무대에서 은퇴하였다.

 

UFC는 어떤 종목인가?
UFC는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약자로, 최강격투기대회라는 뜻입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규칙이 없는 혼성 무술이었다면, 현재는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경기를 위해 다양한 규칙들이 도입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규칙으로는 바닥서는 타격 금지, 누워서의 타격 금지, 무릎 차기 금지 등이 있습니다.

 

UFC에 대한 주요 사항은?

• MMA 경기: UFC 이벤트는 MMA 파이터들이 "옥타곤"이라고 불리는 팔각형 케이지 안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파이터들은 타격과 격투 기술의 조합을 사용하여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체급: UFC에는 남성 및 여성 파이터들을 위한 체급이 있으며, 체중에 따라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인 체급에는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 및 헤비급 등이 있습니다.
  남성 파이터의 경우, UFC의 체급
  • 스트로급(Strawweight): 115 파운드(약 52.2 kg) 이하
  • 플라이급(Flyweight): 125 파운드(약 56.7 kg) 이하
  • 밴텀급(Bantamweight): 135 파운드(약 61.2 kg) 이하
  • 페더급(Featherweight): 145 파운드(약 65.8 kg) 이하
  • 라이트급(Lightweight): 155 파운드(약 70.3 kg) 이하
  • 웰터급(Welterweight): 170 파운드(약 77.1 kg) 이하
  • 미들급(Middleweight): 185 파운드(약 83.9 kg) 이하
  • 라이트 헤비급(Light Heavyweight): 205 파운드(약 93.0 kg) 이하
  • 헤비급(Heavyweight): 265 파운드(약 120.2 kg) 이하
    
    
    여성 파이터의 경우, UFC의 체급
  • 스트로급(Strawweight): 115 파운드(약 52.2 kg) 이하
  • 플라이급(Flyweight): 125 파운드(약 56.7 kg) 이하
  • 밴텀급(Bantamweight): 135 파운드(약 61.2 kg) 이하
  • 페더급(Featherweight): 145 파운드(약 65.8 kg) 이하
• 챔피언십: UFC에는 각 급무별로 챔피언십 타이틀이 있습니다. 파이터들은 이러한 타이틀을 향해 경쟁하며, 챔피언들은 해당 체급에서 최고로 인정받습니다.
• 세계적 영향력: UFC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오고가는 파이터와 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스포츠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 페이-퍼-뷰: UFC의 많은 주요 이벤트는 페이-퍼-뷰(Pay-Per-View) 방송으로 제공되어 대중들이 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인기도: UFC는 년 년을 거듭하며 대단한 인기를 얻었으며, 격투와 적성 뛰어난 선수, 효과적인 마케팅 등의 이유로 인해 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론다 로우지, 존 존스와 같은 파이터들은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이름들이 되었습니다.
• 규제: UFC는 경기의 안전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경기단과 규제 기관 아래에서 운영됩니다. 경기 중 파이터들의 행동과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규칙과 규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UFC 무대에는 여러 한국인 선수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경호, 최두호, 최승우, 정다운, 박준용, 이정영 등 한국 선수들이 더욱 멋진 활약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