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에게 딱 좋은 반숙 계란장 레시피

반숙 계란장은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자취생에게는 조리 과정이 어렵지 않고, 미리 만들어두면 여러 끼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오늘은 반숙 계란장 만드는 법과 만들어 두면 좋은 점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취생에게 딱 좋은 반숙 계란장

 

자취생에게 딱 좋은 반숙 계란장

 

1. 반숙 계란장 레시피

준비 재료

• 달걀 6개
• 간장 150ml
• 물 150ml
• 맛술 4큰술
• 참기름 2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쪽파 또는 양파 순 2대 (잘게 썰기)
• 양파 1/4개 (잘게 썰기)
• 청양고추 1개

 

만드는 법

#1. 계란 삶기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소금을 약간 넣은 뒤, 찬 계란을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 6분 30초~7분 정도 삶은 후, 찬물에 바로 넣어 식힙니다.
•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겨 준비합니다.

 

#2. 간장 양념 만들기

• 작은 냄비에 간장, 물, 맛술,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약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저어줍니다.

 

#3. 계란 절이기

• 밀폐용기에 삶은 계란을 넣고 식힌 간장 양념을 부어줍니다.
• 다진 마늘, 쪽파,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참기름을 둘러줍니다.
• 냉장고에서 최소 6시간 이상 숙성하면 완성됩니다.
• 하루 이상 숙성하면 간이 더 잘 배어 맛있습니다.

 

2. 반숙 계란장 장점

#1. 간편한 단백질 보충

• 달걀은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조리 과정이 간단해 바쁜 자취생에게 좋습니다.

 

#2. 든든한 한 끼 해결

• 밥 위에 올려서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일본식 라면, 비빔밥, 샐러드 등에 곁들여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장기 보관 가능

•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 미리 만들어 두고 먹기 좋습니다.
• 한 번 만들어두면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 시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4. 입맛이 없을 때도 OK

• 짭짤한 간장 양념 덕분에 입맛이 없을 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매콤한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더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숙 계란장은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자취생에게 딱 좋은 음식입니다. 미리 만들어 두면 언제든지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