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블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제주도나 부산 같은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조용한 시골마을같은 곳들을 좋아하는데요. 혼여를 고민하시는 여자분들께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봅니다. ​ 여자 혼자 여행하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저도 처음엔 그런 걱정을 했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오히려 치안이 좋아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 예약시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등을 이용한다면 더욱 안전하겠죠? © igorstarkoff, 출처 Unsplash 국내여행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사실 해외여행지를 고를때처럼 가고싶은 지역을 딱 정하기란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다..

제가 추천드리는 다이어트 간식은 바로바로~ 곤약젤리입니다! © girlwithredhat, 출처 Unsplash 곤약젤리는 어떤 원리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나요? 곤약이라는 단어 자체가 조금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곤약은 구약나물의 알줄기로 만든 가공식품이에요. 주 성분은 수분과 식이섬유라서 소화기관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을 통과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랍니다. 즉,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뜻이죠! 게다가 맛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젤리형태라 식감도 좋아서 먹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나요? 네! 세븐일레븐, CU, GS25 등 웬만한 편의점에서는 다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인터넷 주문하면 하루만에 배송되는 곳도 많아서 접근성도 아주 좋아요. 다만..

다이어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들이 있죠?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 등등..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매일매일 먹으면 질리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조금 색다른 다이어트 음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 닭가슴살 대신 소고기 먹어도 되나요? 네 됩니다! 물론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로 대체해도 상관없어요. 다만 기름기가 적은 부위를 선택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 shootdelicious, 출처 Unsplash 고구마대신 단호박 먹어도 되나요? 단호박 역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적당량 섭취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단, 너무 많이 먹는건 좋지 않겠죠? © calajay, 출처 Unsplash 샐러드 말고 다른 야채먹어도 되나요? 야채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드시면 좋아요. 특히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

날씨가 더워지면서 옷도 점점 얇아지고 있다. 긴 옷 속에 감춰져 있던 살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부랴부랴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운동을 하려니 귀찮고 식단 조절을 하자니 배가 고파서 쉽게 포기하기 일쑤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바로 먹으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들이다. ​ 첫 번째로는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다크 초콜릿이다.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tetiana_bykovets, 출처 Unsplash 두 번째로는 지방 연소 및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고추냉이 잎이다. © byreginatv, 출처 Unsplash 세 번째로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 완화에 탁월한 늙은 호박이다. © ..

아이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려해봤을 법한 영어 유치원 (일명 영유). 다른 과목도 아닌 언어교육이기에 어린 나이일 때 시작할수록 효과가 크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 탓에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말 영유가 우리 아이 미래에 도움이 되는 걸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보낼 필요가 없지 않을까? 부모라면 누구나 궁금할법한 질문이지만 선뜻 답 내리기 어려웠던 문제다. © porkbellysteve, 출처 Unsplash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없다. 다만 어떤 방식으로든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특히 유아 시기에는 학습보다는 놀이로 접근해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주입..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엄마들은 ‘파닉스’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파닉스로 무엇을 배우는지는 알지 못한다. 미국 유치원 과정에서도 가르치는 파닉스 교육법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언제 하는 게 좋을까? 마지막으로 엄마표영어 성공 비법 3가지도 함께 알아보자. © accrualbowtie, 출처 Unsplash ​ 주변만 둘러봐도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특히 영어만큼은 조기교육이 필수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나이부터 사교육비 지출이 상당하다. 문제는 이렇게 돈을 쏟아붓는데도 불구하고 기대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이 잘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제대..

파닉스(phonics)는 문자와 그 문자가 나타내는 소리 간의 관계를 토대로 단어를 읽고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방법론입니다. 파닉스는 주로 어린이와 초보자에게 영어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는 데 사용되며, 알파벳의 각 문자와 그에 대응하는 음운(소리)를 연관시켜 학습하게 합니다. 파닉스 교육의 주요 목표는 학습자가 '디코딩'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디코딩은 문자와 소리 간의 관계를 사용하여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파닉스를 사용하면 학습자들은 새 단어를 발음하고 쓰는 기초 규칙을 습득하여 독해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