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 HID vs. 707 결승 1차전 결과

강철부대 시즌3 HID vs. 707 결승 1차전 결과가 방영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대를 응원하시나요?

 

 

라운드 1, 권총사격은 강민호 팀장과 홍범석 팀장의 대결입니다. 홍콩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강민호 팀장은 고난도 회전 표적과 돌발 표적, 그리고 높낮이가 다른 이동 표적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여 7초 차이로 HID의 첫승을 만들어 냅니다. 

 

 

 

 

 

 

라운드 2, 사격 에이스 HID 박지윤과 이동규 대원을 707 오요한과 이유석 대원이 이길 수 있을까요? 707은 기동 사격의 정석을 보여주며 숙련된 전술 능력을 보여줍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707 오요한의 사격실력이었습니다. 모든 표적을 순식간에 제거하고 마지막 100m 장거리 사격까지 시간지체 없이 깔끔하게 끝내 버립니다. 공인 사격 에이스 HID 이동규는 피지컬적 장점을 이용해 높은 장애물도 한 번에 넘고, 철창 브리칭도 한방에 끝내는 활약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100m 장거리 사격에서 영점이 맞지 않아 시간지체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23초 차이로 707 승리입니다. 707 오요한 대원의 집념과 사격실력이 HID 사격 천재들을 막았습니다. 

 

 

 

 

 

 

 

라운드 3, 수영 에이스 HID 고야융 대원과 707 박찬규 대원의 대결입니다. 박찬규 대원은 해상척후조 교육을 수료했고 수영에도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요. HID 고야융 대원 못지않은 수영실력과 사격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네트 사다리에서 시간을 지체하여 11초 차이로 HID 고야융 대원의 승립니다. HID 고야융 대원은 합산 16초 차이를 극복해내진 못했지만 승리로 해상 경찰의 명예는 지킬 수 있었습니다. 

 

 

 

 

총합산은 단 5초 차이로 707의 승립니다. 결승 2차전에서 강력한 베네핏이 될 총상 1발 무효화를 얻고 유리한 입장에서 최후의 승리 부대를 가리는 마지막 전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강철부대 시즌3, 결승 1차전은 사격 에이스들이 모인 HID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707의 막강함이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2차전은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입니다. HID는 소름 돋는 활약상을 보여주는데요. 과연 최후의 승리 부대는 어떤 부대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