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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아프다고 말 할 용기

화이트페블 2023. 11.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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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하게 된 간호사 정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입니다. 현대 사회에 마음과 정신이 아픈 사람들에게 그 것은 단지 치료해야 할 병이라며, 병이 얻었을 때 해야 할 일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플 때 아프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누구나 꼭 가져야 할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넷플릭스(Netflix)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오늘 공개하는 가운데 캐릭터별 명대사
 
#정다은(박보영) “우리 모두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에 있는 경계인들이다”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내과 3년 차에 전과해 정신병동에서 다양한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따뜻한 마음과 친절로 환자들에게 큰 위로를 주며 적응해나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는 인물.
 
 
#동고윤(연우진) “가끔은 본인을 한번 믿어 봐요”
명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의사. 무엇이든 꽂히면 포기를 모르는 집요함과 엉뚱함을 지녔으며, 손가락 마디 꺾기 강박을 가졌으나 다은을 만날 때마다 증상이 사라지는 걸 깨달으며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인물.
 

 

 

#송유찬(장동윤) “행복이 뭐 별거냐? 지 좋은 거 마음대로 하는 게 그게 행복이야”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을 다니다가 현재는 부모님을 도와 치킨집 일을 한다. 해맑은 모습 뒤 절친 다은에게도 말 못 한 비밀을 갖고 있는 인물.
 
 
#송효신(이정윤) “어떻게 내내 밤만 있겠습니까? 곧 아침도 와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정신병동 간호사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엄마 같은 든든한 존재로 환자와 보호자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노련하게 대처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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