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마지막 회가 오늘 방영됩니다. 덱스의 정체는 지난주 10화에서 밝혀졌고 11화에서는 덱스가 종횡무진 날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진호개(김래원)가 폭발로 사망한 것처럼 나오는데요 과연 그는 사망하였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진호개(김래원)는 살아있습니다. 진호개는 살아있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덱스(전성우)를 잡기 위한 함정을 판 것으로 보입니다. 진호개의 부탁으로 송설(공승연)과 강도하(오의식)가 진호개의 귀 연골 부근에 심어진 콘덴서를 제거하기 위해 모였죠. 그때 강도하가 방해전파를 써서 4분간 덱스가 진호개 쪽의 소리를 못 듣게 만들고, 송설이 진호개에게 심어진 콘덴서를 제거합니다. 진호개가 강도하에게 전파방해를 부탁하는 메일을 보낼 때, 과연 덱스의 존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