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나혼산] 전현무를 심쿵하게 한 김대호의 선물 (from 이집트)

화이트페블 2023. 11. 3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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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 [여행사랑] -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가 너무 부러웠던 이집트 여행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가 너무 부러웠던 이집트 여행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는 12년동안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을 이집트 여행으로 결정했습니다.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조식을 먹고 낙타를 타고 사진을 찍는 등 생각만 해도 즐거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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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로 여행을 간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혼산' 회원들의 선물을 사는 미방영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선물 쇼핑을 하러 간 곳은 "환영합니다"라는 손글씨 간판이 매력적인 '샘하우스'라는 곳입니다. 이집트 맞고요~ 들어가 보면 입구 맞은편에 태극기가 걸려있습니다. 샘하우스 사장님의 한국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샘하우스는 각종 기념품이 가득합니다. 저도 기념품을 많이 사곤 했었는데 나중에는 기념품들이 심플라이프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기념이 될만한 작은 아이템들만 구입하고 있어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한국 사람들은 어떤 선물을 많이 사냐고 묻자, 사장님은 이름을 새긴 반지와 이니셜 펜던트를 추천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픽은 이니셜 펜던트입니다. 알파벳을 고대 상형문자로 적여주면 양각으로 새겨주는 거였는데, 무려 실버입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금도 있다는 상장님 말에 "I like silver(난 은이 좋아)"라고 수줍게 말합니다.  

 

 

 

 

 

 

 

 

 

회원들의 이니셜도 정성스럽게 적고, 가격 협상도 야무지게 하고서 선물을 가져왔습니다. 전현무 회장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선물에 심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남녀 바탕색을 다르게 주문한 것도 참 세심합니다. 남자들은 "B(Black의 B)"를 적어 검정 바탕으로, 여자인 박나래는 "W(White의 W)"를 적어 하얀 바탕으로 주문했습니다. 각 상형문자에는 의미가 있었는데요. 박나래의 이니셜은 "창의적이고, 유연하고, 수다스러운"이란 의미를 가진다고 해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이집트 여행을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힐링하는 모습이 대리만족이 되어서 참 좋았는데요. 여행 중에도 함께 하는 이들을 챙기는 모습도 참 좋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s://youtu.be/Brcck4UEHqs?si=3cPzAfPzTKoNivcQ

나혼산, 김대호 아나운서가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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