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팜유의 제3회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장소는 대만 타이중인데요, 비행기를 타고 타이베이로 가서 두 시간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뭐든지 첫 스타트가 중요하지요. 대만 세미나의 첫 스타트 음식점은 타이중 제2시장의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딩산'입니다. 딩산에서 팜유 회원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요? 가장 처음으로 먹은 것은 고구마 전분이 들어간 만두피로 쫄깃함을 자랑하는, 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기완자 로우완입니다. 팜유 여신 박나래 회원의 표현으로는 감자떡으로 만든 갈비만두 맛이라고 해요. 두 번째 음식은 회원들에 격한 반응을 불러온 이미엔입니다. 욕심내서 한입 크게 먹으면 눈이 커지고 아름다운 맛이라는 뜻의 미미 소리가 들리는 맛이라고 해요. 이미엔은 건면을 튀겨 국물 없이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