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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파이널 우승자, 스포는 정확했다!

화이트페블 2024. 10. 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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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에 밈이였던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에 빚대어 본다면 이번 흑백요리사는 '어차피 우승은 나폴리 맛피아'였습니다. 세미파이널에서 게국지 파스타로 1위를 했고, 편의점 미션에서 심사위원들을 웃게 한 그의 '밤 티라미수'는 CU에서 출시되어 이달 12일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의 메뉴 밤 티라미수는 CU에서 출시된다. <출처- BGF 리테일>

 

 

 

나폴리 맛피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름: 권성준

출생: 1995년 1월 1일 (염소자리, 개띠)

MBTI: ENTJ

식당: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

 

운영하고 있는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는 단품이 아닌 코스로만 제공이 되네요. 흑백요리사 덕에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루에 6인만 받는다고 하는데요. 예약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고 합니다.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 네이버 지도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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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viatoledo_official?igsh=MXQ5NmhkN3N5ZWwxZA==

 

 

 

파이널 대결은 '이름을 건 요리'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한국 이름 이균의 이름을 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요리 이름은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로 항상 풍족하게 베푸는 한국 요리에 담긴 한국인의 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여기에 한국인으로서 좋아하는 참외와 미나리로 맛을 낸 막걸리를 곁들였습니다.

 

 

에드워드 리(이균) 셰프의 나머지 떡볶이 디저트 <출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12화>

 

 

 

 

이탈리아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준비한 요리는 이탈리아 북서쪽의 피에몬테식 양갈비로 요리 이름은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였습니다. 이름을 건 다는 것은 생명을 건 다는 것과 다름없고 자신의 생명과 심장을 걸었음을 표현했습니다. 비트로 붉은색을 낸 심장모양의 파스타와 양의 심장, 어린양 갈빗살에 자신의 출생 연도인 1995년 산 와인으로 만든 소스를 더했습니다. 안성재 심사위원은 좋은 말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지만 근래 먹은 양 요리 중에 가장 좋았고 완벽한 요리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맛피아(권성준) 셰프의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 <출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12화>

 

 

 

 

우승 스포대로 우승자는 권성준, 나폴리 맛피아였습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의견 일치로 흑수저 권성준 셰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흑수저 권성준(나폴리 맛피아) <출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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