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식물 포인세티아(Poinsettia),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포인세티아를 집에 들인 기념으로 포인세티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인세티아(Poinsettia)
#1. 유래 및 역사: 포인세티아는 멕시코 원산으로,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 조엘 로버트 포인세트(Joel Roberts Poinsett)가 19세기 초반에 이 식물을 미국으로 가져와서 그의 이름을 따왔다고 전해집니다.
#2. 꽃이 아닌 화받침: 포인세티아의 눈에 띄는 부분은 실제로 꽃이 아니라 화받침입니다. 화받침은 주로 붉은색이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변이 되어 크리스마스 장식에 다양성을 더합니다. 꽃은 작고 중앙에 위치합니다.
#3. 크리스마스 시즌에 인기: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히 잘 어울리는 식물로 간주됩니다. 그의 빨간색 화받침은 크리스마스의 전통적인 색상과 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트리 옆이나 다양한 장식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4. 계절성과 판매: 개화시기인 11월과 12월에 많이 판매되어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 동안 많은 가정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계절성과 휘어진 브랜치 모양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5. 종류와 다양성: 포인세티아에는 다양한 종류와 색상이 있습니다. 빨간색 이외에도 연한 빨간색, 주황색, 황색, 흰색, 분홍색 등 다양한 변종이 있습니다.
#6. 유지 및 관리: 포인세티아는 온실에서 자라는 식물으로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햇빛과 수분,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꽃말: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축하'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해'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입니다. 가족과 연인 사이에 선물하기 좋은 꽃말입니다.
포인세티아는 그의 아름다운 색상과 특이한 모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인기 있는 장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직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으셨다면 포인세티아 화분 하나를 집에 들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강렬한 붉은색이 집 안에 활기를 더해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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