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귀궁 6화가 지난 5월 3일 방송되었습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전개 속에서, 이번 화에서는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가 여리(김지연 분)를 향한 연심을 자각하면서 극에 설렘과 긴장감을 더했는데요. 시청률도 전국 8.8%, 수도권 8.3%를 기록하며 토요 미니시리즈 부문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지금부터 6화의 주요 전개와 감상 포인트를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1. 팔척귀와의 혈투, 그리고 풍산의 소름 돋는 계략강철이, 여리, 왕 이정(김지훈 분)은 힘을 합쳐 팔척귀를 잠시 물리치지만, 완전히 없애는 데는 실패합니다. 그 와중에 팔척귀와의 전투로 인해 판수 풍산(김상호 분)은 동력을 잃게 되고, 그는 새로운 원귀를 통해 중전의 뱃속 태아를 노리는 끔찍한 음모를 꾸밉니다. 궁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