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시즌3 최강대원의 정체를 손으로 예상해 봤는데요. 바로 까맣고 두툼한 손의 정체는 UDT 정종현 대원이었습니다. 시즌1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시즌3에서도 엄청난 강인함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이런 UDT 정종현의 승리는 사실 간발의 차로 카메라 판독까지 필요했습니다. 바로 HID 박지윤이 마지막 3개째 표적을 거의 동시에 맞췄습니다. HID 박지윤은 참호격투 때에도 특전사 배이정을 들어서 내릴 꽂아 HID 이동규도 그 괴력에 놀랐는데요. 힘도 사격능력도 뛰어난 사기캐릭터 같았습니다. 0.2초 차이로 UDT 정종현 우승입니다. 사실 초반에 더미를 들고 달리는 인질호송구간에서는 UDU 이병주가 큰 차이로 앞서 달렸는데요. 안전을 풀지 않고 사격하는 등 사격에서 시간이 좀 지체되었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