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팜유가 반한 대만 족발 집은 어디인가?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대만에서 열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3회 팜유 세미나 2일 차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이장우는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대만 음식을 소개해주었는데요. 한국에 들어오면 대박이 날 것 같다는 음식 알아볼까요?
 
 
 
그 음식은 바로바로, 부드러운 육질로 야들야들한 헤베베함이라고 표현된 대만 족발입니다. 이번 세미나의 주체자 이장우는 "태국에도 족발 덮밥이 있긴 한데 태국은 오향의 향이 강하고, 대만은 우리나라와 흡사한데 맛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팜유가 방문한 족발 집은 'Fu din wang' 이란 곳으로, 특히 이 족발집의 특제 소스는 돈을 주고 사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해요.  팜유답게 족발, 족발 국수, 족발 덮밥, 공심채, 뭇국을 모두 주문합니다. 식당 정보는 아래 링크 참조 부탁 드립니다.
 
 
https://g.co/kgs/y8j9YX

🔎 Fu Din Wang: Google 검색

 

 
 
 
대만은 족발을 아침 식사로 먹기도 한다고 해요. 부드러움의 최대치 헤베베의 정석인 대만식 족발, 그리고 얇은 국수면과 야들야들한 족발의 조화가 좋은 족발 국수도 맛있고, 다진 족발 덮밥은 대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강추하던 매콤 소스는 밥을 크게 떠서 족발과 소스를 얹어 먹고, 족발 국수에 비벼 먹기도 하였는데 그 맛이 놀라워 팜유 회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 당 한병의 소스를 살 수 있는데 이장우 회원이 세병 다 챙겼다는 말에 전현무 회장은 멱살잡이 한판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만 족발은 먹어보았는데 저 매콤 소스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